자유계약선수(FA)가 된 오타니 쇼헤이(29)와 역대 최초 40-70클럽(한 시즌 홈런 40개-도루 70개 동시 달성)에 빛나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6·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내셔널리그(NL) 역시 아쿠냐가 1위표 30장을 휩쓰는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했다.
당시에도 오타니는 만장일치 MVP였는데 MVP를 만장일치로 두 번 이상 탄 선수는 오타니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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