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아빠, 브래드 피트"...졸리 입양딸 자하라, 브래드 피트 성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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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아빠, 브래드 피트"...졸리 입양딸 자하라, 브래드 피트 성 삭제

브래드 피트(59)와 안젤리나 졸리(48)의 입양딸 자하라 졸리-피트(18)가 자신의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삭제했다.

외신은 "자라하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성의 후반부를 눈에 띄게 생략하여 피트라는 성을 가리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다른 입양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도 법적 문서에는 피트라는 성을 쓰지 않고 대신 졸리라는 성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졸리는 2016년 비행기에서 피트가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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