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故 이시우 군 학대 방임 친부, 반성문만 32건 제출…친모 "본인 살고자 쓰는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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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 이시우 군 학대 방임 친부, 반성문만 32건 제출…친모 "본인 살고자 쓰는 반성문"

지난 2월 의붓어머니의 학대로 숨진 이시우(11)군의 친부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1심 판결이 난 직후부터 항소심 재판부에 총 32건의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모따돌림방지협회 원의림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해주시는 시민 분들도 계시다.또 시우군 친모가 자식을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법원 앞에서 수요일, 금요일마다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항소심 1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고, 시우군 친모를 증인으로 신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되는 故 이시우군 사건의 다음 항소심 공판은 오는 12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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