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학교 숙제 중이었는데...” ‘06년생 천재 MF’가 밝힌 프랑스 국대 발탁 비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11월 소집 명단이 발표됐을 때 워렌 자이르-에메리는 학교 숙제를 하느라 매우 바빴다.
지난 2월, 몽펠리에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한 자이르-에메리는 16세 10개월 24일의 나이로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6년생, 17살의 자이르-에메리가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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