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쯤 인천시 동구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층 바닥에서 초등학교 5학년 A 양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A양이 실제로 학교 폭력 피해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초등학생 내담자가 2020년 217명에서 2022년 425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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