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절친 배우 이정재를 언급했다.
정우성 "이정재와 계속 존대해, 서로를 존중한다" 신동엽은 정우성에게 "문득 (이)정재랑 너랑 완전 소울메이트지 않냐.
신동엽이 "존대하다가 사이가 안 좋아지면 큰일난다"라고 하자, 정우성은 "사이가 안 좋아질 수 없는 것이 뭐냐면,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 대한 기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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