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능 입실 마감 시간인 오전 8시 10분 전까지 경찰들은 타이어에 펑크를 내고 연석과 충돌해 가며 달렸다.
이날 도로 곳곳은 자녀를 시험장에 데려다주기 위한 학부모들의 차량으로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교통체증이나 택시가 잡히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던 수험생 178명이 경찰차 및 경찰 오토바이에 탑승해 시험장에 도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