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모임 '원칙과 상식'이 16일 출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총선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하기 전 한 달 정도 시간이 있다고 본다.그 한 달간 변화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 및 당 지도부에 당 혁신을 위한 '기한'을 제시했다.
각자 당 지도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 온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도덕성 회복 △당내 민주주의 회복 △비전 정치 회복이 총선 전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당내 강성 팬덤 정치에 대해서도 '유튜브 출연 금지' 등 특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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