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DMZ 자유·평화 대장정'이 60여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해단한다.
'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올해 9월 18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 대장정 기간 접경지역 지자체의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인구소멸로 어려움을 겪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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