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콘유' 6관왕·'무빙' 4관왕…쇄신 시도했으나 배우들 여전히 대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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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콘유' 6관왕·'무빙' 4관왕…쇄신 시도했으나 배우들 여전히 대거 불참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모든 영화인을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나, 많은 수상 배우들이 불참하며 반쪽짜리 쇄신에 그쳤다.

김서형은 “’비닐하우스’는 여러 사회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올해는 수상한 작품, 배우 모두 납득 가능한 명단으로 공정과 새로움을 시도한 대종상의 변화가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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