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본토 한인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120년 전 하와이에 도착한 한인들이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미국 본토에 정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에 처음으로 북캘리포니아 동포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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