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이스라엘과 '중립국 경기' 1-1 무승부…유로 본선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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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스라엘과 '중립국 경기' 1-1 무승부…유로 본선 성큼

스위스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을 상대로 치른 '중립국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유로 2024(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스위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펠츠수트의 판초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I조 8차전에서 이스라엘과 1-1로 비겼다.

스위스 주장인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는 풀타임을 뛰고 스위스의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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