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 논란-실수 비판에도 돋보이는 '김민재 패스 능력'...유럽 5대리그 전진 패스 1위-분데스 패스 1위

김민재는 터치 횟수 110회로 출전 선수 중 최고였는데 그 중 패스 시도를 102회 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4일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는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 많은 전진 패스(430개)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990분 중 959분을 뛰었다.UCL 4경기에선 매 경기 선발 풀타임이었다.A매치 기간에서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은 보이지 않는다.김민재 별명은 괴물이다.나폴리에 스쿠테토(이탈리아 세리에A 트로피)를 안긴 김민재의 태클과 강인함은 뮌헨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게 도움을 줬다.이젠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뮌헨의 얇은 수비 스쿼드에서 김민재는 지속적으로 출전하는 유일한 선수다”고 기록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