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으로 치러지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내년부터 총상금과 우승상금 등을 대폭 늘렸다.
LPGA 투어는 16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CME 그룹과 2년 연장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우승자와 동일한 상금 400만 달러(약 52억2000만원)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CME 글로브 60위 내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상금 200만 달러를 향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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