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 나온다.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 재판을 받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이날 오전 11시 15분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
또 2013년 8월 도촌동 땅 관련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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