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A씨는 "어제 오후 지하주차장에 주차선에 맞게 주차를 잘 해뒀다.오늘 아침 지하 주차장을 나오는데 앞 유리가 이상해서 내려 확인해 보니 사진과 같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방금 전 관리사무소에서 전화를 주셨는데 사람은 없고 검은색 새끼 밴 큰 고양이가 배관을 왔다 갔다 하는 게 보인다며 아무래도 고양이인 것 같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흑백이고 화질이 떨어져서 시점은 확인이 어려운 것 같다.섞이지 않은 묽은 똥이었고 수직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하니 아무래도 고양이가 맞는 것 같다"며 "여전히 냄새는 가득 차 있지만 마음은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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