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오·남'(서울대 출신 50대 남성)이 주류였던 기존 인선 기조에 변화를 주면서 '지·여·사'(지역 기반 40대 여성)를 대거 수혈하자는 게 상당수 대통령실 관계자의 인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수석 6명 중에서 여성은 김은혜 홍보수석(1971년생)이 유일하다.
아울러 장관과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를 통틀어 1970년대생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1973년생)과 김 수석이 전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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