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과 백윤식이 영화 ‘타짜’의 아귀와 평경장에 이어 ‘노량’의 이순신과 왜군 수장 시마즈로 재회한 소감과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노량’은 앞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영화 ‘타짜’의 아귀와 평경장으로 각각 활약했던 김윤석(이순신 역)과 백윤식(시마즈 역)의 재회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윤석은 “영화배우로서 영화를 찍으면서 제가 가장 많이 작품에서 함께한 배우 중 한 분이 백윤식 선생님이시다”라며 “선생님은 제가 영화로서는 아장아장 걸음마일 때 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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