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지난해 말 발생한 강릉 급발진 사건의 운전자가 최근 무죄 판결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개그맨 이수근은 "강릉 급발진 사고냐"라고 물었고, 한 변호사는 "맞다"라고 답했다.
한문철은 "사고 당시 손자 이름을 외쳤던 할머니의 애타는 목소리를 기억하실 거다.법원에서 무죄, 경찰·검찰도 모두 무혐의로 처리했다.할머니의 과실을 인정할 수 있는 근거는 국과수의 교통사고 분석 감정 결과 하나였다.제동 계열에 작동 이상을 유발할 만한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거다.경찰이 열 달 동안 수사했지만 할머니 잘못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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