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수비 초토화될 생각인가…‘호러물’ 다이어와 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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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수비 초토화될 생각인가…‘호러물’ 다이어와 계약 추진

계속해서 “정통한 소식통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는 1월 또는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뮌헨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다이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기 위해 센터백과 미드필더 포지션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다이어는 뮌헨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으며, 그는 계약 상황으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될 수 있을 거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 김민재, 콘라트 라이머, 라파엘 게헤이루를 데려오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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