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한 건물 옥상에서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과 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여부가 15일 결정된다.
서울 영등포에서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건물 주차관리인 김모씨가 1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김씨는 ‘살인 지시를 받은 게 맞나’, ‘언제부터 범행을 계획했나’,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