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레전드 지도 받으며 셀틱에 적응 중인 양현준…로저스 감독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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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레전드 지도 받으며 셀틱에 적응 중인 양현준…로저스 감독 "노력 인정"

브렌던 로저스 셀틱 감독이 양현준의 적응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셀틱에 부임한 로저스 감독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임 감독 체제 스태프들과도 계속 협업하고 있다.호주를 대표하는 선수였던 해리 큐얼 코치도 그중 한 명이다.선수 시절 리즈유나이티드,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4경기 57골 38도움을 기록한 윙어였던 큐얼 코치는 양현준의 성장을 돕고 있다.로저스 감독은 ”과정은 경기장 위에 있다.

”우리는 양현준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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