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바라기' 맨유 FW 팬심…"선물 받은 운동화, 5년간 안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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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바라기' 맨유 FW 팬심…"선물 받은 운동화, 5년간 안 신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퍼드는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한테 선물 받은 운동화를 누구도 손 댈 수 없게 했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퍼드는 TV쇼에 나와 2018년에 호날두로부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을 애지중지할 정도로 호날두를 존경했던 래시퍼드는 지난 2021/22시즌을 앞두고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면서 1년 동안 함께 그라운드에서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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