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영화관 매출 9조원 넘어…'전통' 뜨고 '외화'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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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영화관 매출 9조원 넘어…'전통' 뜨고 '외화' 지고

중국의 올해 영화관 박스오피스 매출이 자국산 영화의 압도적인 비중 속에 한화 9조원 규모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은 2017년 500억위안을 처음 넘었고, 2019년에는 641억4천900만위안(약 11조6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덩타(燈塔)의 데이터분석가 천진은 "중국 영화 시장의 회복세가 강해 연간 박스오피스는 550억위안(약 9조9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상승은) 춘제(春節·중국의 설)와 여름철에 나온 인기 영화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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