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오타니 쇼이가 예상대로 원소속팀인 LA 에인절스의 퀄리파잉 오퍼(QO)를 거절했다.
올해 퀄리파잉 오퍼 액수는 232만5000달러(약 265억5000만원)였고, 오타니를 비롯한 선수들은 자신의 시장 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이를 거절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의 2018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으나 부상 등으로 인해 몸값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이자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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