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포스트시즌(PS)으로 이끈 스킵 슈메이커(마이애미 말린스), 브랜던 하이드(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84승 78패, 승률 0.519의 성적을 내 2020년 이후 3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2021시즌 52승 110패로 MLB 30개 팀 중 승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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