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규모의 필로폰을 제주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온 외국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시가로는 400억원 상당으로 지금까지 제주공항에서 적발된 마약 규모 중 가장 크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2019년에도 말레이시아 국적 외국인이 14만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4.3㎏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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