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백화점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겠다고 경찰을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새벽 3시쯤 112에 전화를 걸어 서울 지하철 구로역과 백화점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겠다고 경찰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위치 추적을 통해 A씨가 백화점 근처에 있는 것을 파악하고 신고 대응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를 발동해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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