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신 키워준다더니...100여 마리를 땅에 묻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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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신 키워준다더니...100여 마리를 땅에 묻어버렸다

위탁받은 강아지 100여 마리를 업체에 넘겨 암매장한 사실이 적발됐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물보호소에 있던 개 118마리를 마리당 10만∼30만 원을 주고 처리업자 B씨에게 넘겨 살처분하게 한 혐의다.

수사 결과, A씨는 주로 온라인 등에 사정상 키우기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 키워준다는 모집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개 주인들에게 마리당 100만 원에서 600만 원을 받고 반려견을 넘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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