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세계 무대에 출전기회를 많이 얻지 못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던 남자 포켓볼도 오랜만에 권호준(인천체육회)이 남자 개인전 8강과 팀챔피언십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을 견인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국의 간판선수인 서서아는 이번 대회 출전한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전 경기를 승리했고, 권호준은 3승, 하민욱은 2승을 거두며 남자 선수들도 오랜만에 활약을 보였다.
권호준은 6년 만에 다시 이번 대회에서 세계대회 8강에 오르며 오랜만에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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