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양주의 한 고깃집에서 옆자리에 노인을 앉혔다는 이유로 사장에게 환불을 요구하며 갑질을 한 모녀에게 통쾌한 '사이다 결말'이 나왔다.
지난 2021년 5월 양주 옥정동 한 고깃집에서 사장에게 욕설 등 갑질을 한 모녀가 민사·형사 소송에서 모두 패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오며 '갑질 목사 모녀 사건' 등의 이름으로 널리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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