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마약 유통하다 딱 걸린 한국 경찰, “비아그라인 줄 알았어요” 변명에도…결국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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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마약 유통하다 딱 걸린 한국 경찰, “비아그라인 줄 알았어요” 변명에도…결국 사형

베트남에서 마약을 유통한 한국인 2명 등 18명에게 사형이 선고된 가운데, 이들 중 전직 한국 경찰 출신이 포함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마약 사건 중 1등 2023년 11월 11일 호치민 가정청소년법원은 전직 경찰관인 김수식(63)씨와 강모(30)씨 등 한국인 2명과 중국인 리티엔관(58)씨 등을 포함해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 했습니다.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베트남은 중국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마약 처벌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바, 베트남 형법은 헤로인 600g 이상 또는 필로핀 2.5kg 이상을 밀수하면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살구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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