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家 대이은 야구사랑,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결실 밑거름
29년 만에 이뤄진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LG家(가)’의 남다른 야구사랑이 일궈낸 결실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고 구본무 선대회장의 동생이자 구광모 현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심지어 경남중 재학 시절 야구 선수로도 뛰었다.
고 구자경 명예회장의 삼남인 구본준 LX그룹 회장도 야구 사랑하면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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