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4일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사진을 게재한 YTN[040300]에 대해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심의를 보류했다.
앞서 YTN은 지난 8월 10일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관련 뉴스의 앵커백(앵커멘트 시 배경화면)에 당시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사진을 10여 초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소송 중인 사안이라 보류하자"고 했고, 여당 추천 위원들도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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