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中·러 겨냥 "6·25전쟁처럼 도우면 국제사회가 응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신원식, 中·러 겨냥 "6·25전쟁처럼 도우면 국제사회가 응징"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4일 "6·25전쟁 때 북한을 도왔던 나라들이 또 돕겠다고 나선다면, 그 나라들 역시 북한과 같은 국제사회의 엄중한 응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환영사에서 "이 회의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거부하고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시도하는 국가 또는 집단에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장관은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으로서 이 자리에서 북한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6·25전쟁 때와 달리 이제 북한은 유엔 회원국이 됐다.북한이 또다시 불법 남침을 한다면 이는 유엔 회원국이 유엔사를 공격하는 자기모순"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