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손흥민은 어려우니’ 산초·히샤를리송, 사우디가 1월 영입 군침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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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손흥민은 어려우니’ 산초·히샤를리송, 사우디가 1월 영입 군침 흘린다

14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장기적 목표인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을 시즌 중에 빼오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산초와 히샤를리송이 1월 사우디가 노리는 최우선 목표가 됐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본인이 사우디로 떠날 마음이 없었고, 히샤를리송은 구단 차원에서 이적을 허락할 생각이 없었다.

사우디는 겨울에 적어도 산초는 영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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