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아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의 주인공이 된 오지환 선수가 해당 시계를 현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향후 어떠한 방식으로 '롤렉스 시계'가 보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프로야구팀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KS 우승을 차지하면서 MVP로 선정된 트윈스 주장 오지환 선수가 '롤렉스 시계'의 주인이 됐다.
올해 KS 우승으로 마침내 '롤렉스 시계'의 주인공을 찾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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