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숙원을 29년 만에 일군 LG 트윈스 선수단에 보너스 잔치가 펼쳐진다.
KBO리그 규정 47조 수입금 분배 항목을 보면 KBO 사무국은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 중 행사 진행에 들어간 제반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액수를 배당금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 5개 팀에 나눠 준다.
정규시즌 1위 팀이 배당금의 20%를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액수를 한국시리즈 우승팀 50%, 준우승팀 24%,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구단 14%,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구단 9%,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구단 3%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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