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어시스트(이하 ‘재단’)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으로 진행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이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분리배출 캠페인은 K리그 팬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일반 쓰레기에 재활용품 혼적 배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그 중 재활용 가능 자원은 2,519톤으로,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폐기물을 재활용한다면 총 폐기물의 1/3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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