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묵은 한을 푼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소식에 삼성라이온즈 골수팬으로 알려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이 전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삼성라이온즈 팬이지만, LG 선수들 이번 시즌 정말 멋졌다”라며 사자탈을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LG트윈스는 전날 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 위즈를 6-2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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