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공명→염혜란·안은진 '시민덕희', 2024년 1월 개봉 확정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공명은 '덕희'에게 가짜 대출 상품을 제안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손대리'라 불리는 '재민' 역을 맡았다.
1월 개봉 출사표를 던진 '시민덕희'는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인 것에 더해, 통쾌한 '내돈내찾' 추적 스토리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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