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로 6번 징역 받고도 또 귀금속 턴 30대 징역 2년

절도죄로 6차례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또다시 귀금속을 턴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8월 14일 오후 9시 12분께 대전 유성구 어은동 한 상가 건물의 귀금속 진열대에서 1천500만원 상당의 목걸이 14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09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죄로 대전지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6차례의 절도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해 출소하고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