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집된 명단에는 지난 10월에 소집된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미트윌란) 등 주축 멤버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예선 첫 경기일정은 16일 오후 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맞붙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소집일인 13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을 언급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좀 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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