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 명'에 새롭게 합류해 결혼 9년 차 부부의 생활을 공개했다.
권다현은 "미쓰라진이 예전엔 섬세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일이 90%, 가족이 10%이라 아쉽고 속상하다"고 했다.반면 미쓰라진은 "권다현은 아이 90%, 본인이 9%다.
이어 권다현은 홀로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돌봤고, 미쓰라진은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그곳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다.미쓰라진은 식사 도중에도 휴대폰만 바라봤고, 권다현은 "얼굴 보고 얘기할 기회가 점점 없어져서 안타깝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