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언쟁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숨졌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오전 11시 17분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숨지기 직전 남자친구 B씨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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