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두고 그냥 갔다고?"..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제주도 민폐 촬영 논란에 모두 분노했다

배우 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촬영용으로 사용한 돌을 무더기로 방치하고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드라마의 무허가 촬영 의혹까지 제기했는데 촬영을 위한 공유수면 사용을 위해서는 행정시의 협조, 허가가 필수적이지만 이번 드라마의 경우 그러한 과정 없이 촬영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드라마 민폐 촬영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달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촬영한 "Mr.플랑크톤" 드라마팀이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청소 계획과 함께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