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잠든 여고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10대 3명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그래픽=뉴스1) 2021년 11월 14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군(18)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2시쯤 경기 하남시 B양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취해 잠든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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