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신인왕 조기 확정, 韓 4년 만에 신인왕 타이틀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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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신인왕 조기 확정, 韓 4년 만에 신인왕 타이틀 탈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상을 확정한 유해란(22)이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분에 유해란은 아직 1개 대회가 남은 상황에서 신인상 수상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지난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진출 후 처음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은 올 시즌 6번의 톱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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