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해외법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법인 직원들을 초청, ‘벤치마크 트립 투 서울(Benchmark Trip to Seoul)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모회사인 신한카드에 대한 이해와 소통 활성화, 금융 노하우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번째 일정으로 사옥 로비의 전광판에 방문한 직원 사진과 이름을 한명씩 띄우며 환영 영상을 상영하고,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인도네시아 법인 방문 시 선물받은 전통의상(바틱)을 입고 각 국가별 언어로 인사하며 환대하는 등 신한카드 본사를 처음 방문한 직원들에게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어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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