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은행연합회장이 누가 될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윤종규 KB 금융 회장이 고사 의견을 전하면서 '5파전'이 됐다.
윤 회장이 빠지면서 5명의 후보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가나다순)으로 압축됐다.
앞서 관료 출신이 우세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것과 달리 관 출신은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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